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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리뷰🎥영화&드라마/🎬영화

호주 여행이 이렇게 무섭다고..? 😱 [영화] 아웃백(201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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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생존 스릴러 영화 🎥 아웃백(2019) 리뷰를 해볼게

호주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고 극한의 생존을 해야 하는 이야기인데, 이거 보고 나면 절대 무계획으로 여행 안 갈 거야..😨 자, 그럼 바로 리뷰 들어간다! 🚗💨

영화 아웃백 2019

 

 

🌏 호주 여행이 로맨틱할 줄 알았지? 아니야, 생존이야..

영화는 미국에서 온 커플, 웨이드(테일러 위어)와 리즈(로렌 루이스)가 호주 여행을 떠나는 걸로 시작돼! 🛫

처음엔 달달한 여행이 될 줄 알았지? 근데 공항에서부터 삐걱댔어.

 

웨이드는 리즈에게 프로포즈할 생각이었는데,

리즈가"난 결혼 안 해!"라며 거절해버려..😨💔 (아.. 분위기 싸해졌다..)

 

어쨌든 둘은 기분을 풀고 에어즈락(울루루)으로 가는 도중, 운전을 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선 거야. 📍

 

내비게이션도 안 터지고, 주위는 황량한 사막뿐.. 그런데도 웨이드는

 

"난 길 찾을 수 있어!"라며 우기고, 결국 둘은 오지 한복판에 갇히게 돼..😰

 

☀️ 사막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아요..

일단 차에서 하룻밤을 보내지만, 다음 날이 되자 물도 떨어지고 조난 상태가 되어버려.

둘은 결국 차를 두고 걸어서 도움을 찾기로 해.

하지만 밤이되자 그둘은 방향감각을 상실하게돼...😱

 

 

💔 웨이드의 최후

웨이드는 물을 찾아 걷다가 결국 차를 발견하지만 방전된 차를 보고 실망을 하게돼

그래도 리즈에게 물을 주기 위해서 차량워셔액을 먹고 소변을 물통에받아 리즈를 찾아나서게 되는데..

얼마 못가서 쓰러진 웨이드를 리즈가 발견하지만 웨이드는 결국 부전으로 사망하게 돼..

(여기서 진짜 충격.. 사막에서 길 잃으면 절대 걸어 나가면 안 된대..😨)

 

 

 

💪 리즈의 생존기

리즈는 필사적으로 헤매다가 웨이드를 발견하지만 😭

웨이드가 결국 죽자 자신도 이제 끝이라고 생각해

웨이드가 몰래 숨겨뒀던 결혼반지를 꺼내 끼고, 길 한가운데 누워버리지... 이대로 끝일까?

 

기적적으로 지나가던 사람이 리즈를 발견하고 구조해주고 리즈가 간호사가 되었다는 글과 함께 영화가 끝나 🚑💨 .

 

🧐 실화 바탕이라 더 소름..😨

이 영화가 무서운 이유? 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거야..! 📜

실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호주에서 실종된다고 해.

넓은 사막과 오지에서 길을 잃으면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위험하대..😨

특히, 영화 속 웨이드처럼 구조를 기다리지 않고 무작정 걸어 나가면 생존 확률이 더 낮아진다고 해.

 

🔥 교훈: 오지 여행 갈 땐 무조건 준비 철저히! 물, 음식, 지도, 위성폰 필수!! 🚨

 

 

🎥 총평 (⭐⭐⭐⭐⭐)

 장점:
✔️ 실화 바탕이라 긴장감 100%
✔️ 생존 스릴러의 극한을 보여줌
✔️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력

❌ 단점:
✖️ 초반 전개가 약간 느림
✖️ 답답한 전개 (하지만 현실적이긴 함!)

🎯 스릴러 & 생존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 "넌 여행 가면 절대 길 잃지 마라.." 이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영화였어..🤣

 

 

달빛노트의 영화리뷰였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